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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보다 나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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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종목 고르기 알고리즘 계속 수정 예정 21.6.27 ------------------------------------------------------------------------- 숲만 살펴보다가 나무를 못 보고 나무만 살펴보다가 숲을 못 본다. 숲 살펴보기 1. 인플/디플/스태그플레이션, 금리 변동 등 경제적 이슈 2. 팬데믹과 같은 사회적 이슈 3. 경기 순환 섹터 - 사이클 4. 산업군에 대한 이해도(세계 산업군의 성장속도 등) 5. 나무 살펴보기 1. 수급량 살펴보기 아무리 좋은 기업이고, 아무리 저평가 받은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수급량이 안따라오면 그저 시간만 버릴 확률 높음 2. 안정성 부채비율 - 기업이 갖고 있는 자산중 부채가 얼마를 차지하는가 100% 언저리, 200%이상이면 리스크 높음 (단, 금융, 증권.. 2021. 6. 27.
지표의 다양한 해석 기업 밸류에이션을 할 때, 펀더멘탈 상태를 보기위해 PER, PBR, PSR, ROE 등을 살펴본다. 흔히들 PER이 낮으면 저평가 되었으니 사야한다라고 한다. (높은 수준의 이익을 거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박한 평가를 받고있다라고 쉽게 이해하자) 사실 여기엔 수 많은 함정들이 도사리고 있는데, 주식초보들이 그런것을 알리가 만무하다. (나를 포함한) 그 중 이번에 이야기 할건 경기순환주의 PER이다. 최근 모든 원료, 원자재, 원유 등 everthing rally가 시작되며, 자연스럽게 철강주, 비철금속주 등 기초소재주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여러 기업의 재무를 살표보던 중, 특이하게 매우 작은 per을 갖는 종목을 찾아 볼수 있었고, 무언가 이상함을 느꼈다. 그리고 서치해본 결과 다음.. 2021. 6. 26.
테마별 컨택트주-언택트주 분류해보기 컨택트 언택트 항공, 여행, 호텔, 카지노, 면세점 웹툰 화장품, 의류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통 디스플레이 폐기물처리 홈쇼핑, 온라인쇼핑 정유 온라인 교육 화학섬유 게임 건설, 건설기계, 건설재 콘텐츠 자동차, 자동차 부품, 타이어 철강, 금속, 비철금속 조선, 해운 1. 칼로 무자르듯이 확 나눌수 있는 것은 아니고 2. 이 외에도 많이 있겠지만.. 3. 생각 정리용으로 나열해봄 ~_~ 2021. 6. 25.
현재까지의 매매 나는 old newbie다. 주식거래를 시작한 것은 3년 가량 되었지만, 제대로 공부한 적은 없었고, 필요성도 못느꼈다. 느낌적인 느낌으로 거래했는데도 불구하고 수익이 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점점 더 발을 담구면서, '내가 제대로 공부했다면 지금 보다 훨씬 많은 수익이 나올수 있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예로, 코로나로 인한 폭락장이 왔을때 내 계좌는 -40%, -50%까지 떨어졌었다. 근데 정작 나는 아무 생각이 들지 않고 그냥 멍해졌다. 뭘 좀 알아야지 불안해 한다던가, 기회를 포착하려고 한다던가, 무언가의 액션을 취했을텐데, 말 그대로 그냥 손가락 빨고 있었다. 만약 그때 내가 발빠른 대처로 손실을 줄이고, 기회를 포착해 진입을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아주 강하게 든다. 그것을 다 복구하.. 2021.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