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1 벼락거지가 되지 않기 위한 노력 최근, 친구/지인들과의 사이에서 급격하게 '부의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1년전의 일이다. 친구1은 1억을 갖고 있었고, 신혼집 마련을 위해 영끌을 하여 3억짜리 아파트를 매매하여 입주하였다. 친구2는 2억을 갖고 있었지만, 대출받는 것이 싫어 전셋집으로 입주하였다. 현재. 친구1은 3억짜리 아파트가 6억이 되어 4억의 자산을 보유하게 되었지만, 친구2는 2억 그대로의 자산을 갖고 있을 뿐이다. 덤으로 친구2는 매매를 위해서는 1억이 아닌, 4억이 필요하다. 친구1이 더 잘난 친구였을까? 인사이트가 훌륭했을까? 당연하지만 대답은 no다. 정말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 '순간의 선택'이었을 뿐이고, 그 선택으로 인해 이 둘은 전혀 다른 부의 경로를 걷게 되었다. 친구2는 그냥 자기기준의 '성실하게' 살.. 2021. 6. 24. 이전 1 다음